새 핫한 NFT! NFT가 뜨겁게 떠오르면서 관련 주가도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NFT 게임 '더샌드박스'는 오픈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샌드박스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위메이드 주가 역시 NFT 게임으로 주춤하는 장 분위기 속에서도 연일 신고가를 달렸습니다. 동남아 엑시 인피니티 게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NFT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수없이 많습니다. NFT 작품을 만들어 팔기, NFT 작품에 투자하기, NFT 관련주에 투자하기, NFT 코인에 투자하기 등입니다. NFT는 거품이라고 하기엔 이제는 너무나 커다란 하나의 흐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NFT로 부의 사다리에 올라탈 시간입니다.
NFT, 도대체 그게 뭔데요?
NFT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에 대해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블록체인은 기존 데이터를 중앙이 아닌 분산해서 저장하는기술입니다. 따라서 해킹으로 부터 비교적 안전합니다. NFT 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 (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합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해 해킹이 불가능하고 영구적인 보존이 가능합니다. 또한 NFT에는 거래 이력까지 기록돼 영원히 변조나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NFT는 디지털 자산에 고유 속성을 부여해 진품임을 증명합니다. NFT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념주화를 떠올리면 됩니다. 모나리자 그림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구글에 모나리자라고 검색만 해도 수없이 많은 이미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중 NFT로 발행한 것만이 진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실물이 아닌 디지털 파일이 진품으로 인정을 받는다는 개념이 현재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NFT에 대한 사람들의 소유욕과 그에 따른 가치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일례로 예술가 뱅크시의 실물 작품이 불탄 후 해당 작품의 NFT 가격은 4배 이상 올랐습니다. NFT가 적용된 무한도전의 '무야호' 영상은 950만 원에 낙찰되기도 했습니다.
▶NFT, 왜 뜨는 것일까?
NFT는 요즘 뜨는 메타버스와도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메타버스 내 토지, 건물, 아이템 등 소유권이 불분명한 것들에 NFT는 디지털 재화의 소유권을 증명합니다. 메타버스 내에서 경제활동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NFT가 필수불가결합니다. 메타버스 내에서 건물, 소품, 무기, 캐릭터, 아이템, 몬스터 등 디지털 재화 등은 NFT화 되어서 판매가 됩니다. 그리고 플랫폼에서 자체적으로 발행한 코인 등으로 거래가 됩니다.
메타버스 게임으로 유명한 샌드박스도 샌드박스 코인을 만들어서 자체적으로 발행했습니다. 샌드박스 주가는 2개월 만에 800% 이상 상승하고, 이슈에 따라서 호재를 보이는 등 급등하는 시기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12월에는 가격 조정을 받고 내림세와 오름세를 번갈아 보였습니다. 2022년 NFT와 메타버스 산업의 추세에 따라 샌드박스 코인 전망도 결을 같이할 예정입니다.
NFT 크리에이터라는 직군이 새롭게 탄생하고,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메타버스에 뛰어드는 흐름을 볼 때 샌드박스 코인 전망도 그리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코인 자체가 가지는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항상 예의주시해서 시장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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